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 나라/좋은 사이 (문단 편집) === [[유럽]] === * [[그리스]] - [[이라크]]: 한 나라는 그리스 정교를 믿는 정교국가에 한 나라는 유일신 알라를 섬기는 이슬람 국가에 종교적으로도 서로 불구대천지 원수의 종교권 국가들이지만 한때 [[오스만 제국]] 시기 튀르키예에게 착취와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었는지 사이는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실제로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감행하자 그리스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격렬하게 비난했다. 거기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 과정에서 이라크군과 경찰 무장 해제시키고 이라크 치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는 실책을 저지르자 그리스는 자국 육군에서 쓰던 [[BMP-1]] 장갑차 전력 절반을 이라크에 판매하는 등 이라크군 재건을 주선하기도 했다. * [[프랑스-그리스 관계|그리스 - 프랑스]]: 제1,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 라인에 들어가 프랑스와 함께 독일, 튀르키예 등과 싸우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전후에는 미라지 같은 프랑스제 전투기들을 그리스가 구입해주기도 했다. 게다가 프랑스는 2015년 그리스 재정위기 문제에 있어서 독일의 그리스 강경 정책에 반대하며 그리스를 사실상 편들어주는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 [[독일-튀르키예 관계|독일 - 튀르키예]]: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동맹국이었다. 다만 둘 다 패전한 이후, 영국, 프랑스, 그리스 등이 눈엣가시던 튀르키예를 작살내기 위해 침공하고 튀르키예는 [[튀르키예 독립전쟁]]으로 이들을 쫓아내고 다시 나라를 재건하는 등, 독일보다 더한 고생을 해서, 중립을 유지하며 2차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 당원들이 1차대전 때 동맹국의 정을 내세워 튀르키예를 방문해 참전을 꼬드길 때도 동참하지 않았다. [[튀르키예인]]들이 독일에 와서 정착해 살면서 4백만 명이나 [[튀르키예계 독일인]]들이 독일에서 지내고 있다보니 두 나라는 여러모로 서로 의존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튀르키예 선수들이 가장 많이 활약하고, [[갈라타사라이 SK]]가 베를린 갈라타사라이라는 튀르키예계 이민자 아마추어팀을 만들 정도이다. 이 때문에 튀르키예인들이 반독 성향이 나온 만큼 독일 역시나 반튀르키예인들이 나와 갖은 갈등이 늘어났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독일은 물론 [[영국]]과도 관계가 그럭저럭 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프랑스]]와는 관계가 더 나쁘다. 그래서 [[먼 나라/안 좋은 사이|먼 나라/나쁜 사이]]에도 기재된다. 하지만 [[유럽 연합]]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불편한 관계에 있는데, 발언권이 인구수에 비례하는 EU의 특성 상 인구수가 많은 튀르키예가 EU에 가입할 경우 독일을 제치고 EU에서 가장 큰 발언권을 가지게 되고, 이민자 문제로 나라안이 뒤숭숭한 여러 국가들도 튀르키예의 EU 가입을 내심 반대하고 있기에 튀르키예로서는 좀 서운한 입장. * [[불가리아]] - [[이스라엘]]: 불가리아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전 유럽 대륙이 나치에게 짓밟히고 모든 유럽 나라들이 [[나치 독일군]]에 점령, 굴복하여 유럽의 [[유대인]]들이 나치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 의해 [[아우슈비츠]]로 끌려가 학살당하고 있을 당시 자국 내 유대인 국민들을 [[나치 독일]]에게 내주지 않으며 독일에게 대항한 적이 있어 이 때문인지 유대인 국가인 이스라엘과의 관계는 그리 나쁘지 않다. 심지어는 불가리아가 공산 독재에서 민주화된 이후 이스라엘제 [[크피르]] 전투기를 도입하려고 한 적도 있었을 정도였고 이스라엘 국적 항공사인 [[엘알]]이 불가리아에 직항을 운영하며 이스라엘 관광객들이 흑해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러 직항 항공편을 타고 불가리아로 여행 오기도 한다.[* 그러나 당시 불가리아의 경제적 사정이 무척 안 좋은데다 크피르 운용에 대한 유지비 문제까지 겹치면서 이는 결국 백지화되었다.] 다만 [[독일]]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를 두고 이스라엘은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찬성, 지지하는데 반해 불가리아는 독일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정식 승인하는 등 두 나라간의 갈등 요소도 적지 않다. * '''[[스페인]] -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어]]를 쓰며 [[스페인/문화|스페인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다. 스페인의 지배를 받지 않은 라틴아메리카 국가인 [[브라질]]도 [[스페인]]과 매우 우호적이다. 하지만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쿠바]] 등 반서방 국가들은 스페인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 [[아일랜드]] - [[팔레스타인]]: 대체로 사이가 좋은 편이며, 서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팔레스타인을 인정해주었다. 상기한 아제르바이잔과는 매우 다른 사례. * [[아제르바이잔-이스라엘 관계|아제르바이잔 -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국가[* 이스라엘의 앙숙인 이란과 같은 시아파 위주이다.]임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영향으로 매우 세속화되어서인지 이슬람에 크게 신경을 쓰지않는 성항[* 무려 50%가 넘는 사람들이 무신론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이 강한지라 이스라엘하고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외에도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과도 교류를 하며, 대체로 관계가 좋다. 이스라엘은 주변국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석유의 40%를 아제르바이잔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공군기지를 임대 사용하며 [[아르메니아]] 학살을 인정하지 않는등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밖에도 양국은 [[친러]] 국가인 [[아르메니아]]를 견제한다. * [[우크라이나-조지아 관계|우크라이나 - 조지아]]: 양국 모두 [[러시아]]와 전쟁을 치른 동병상련의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 감정이 매우 좋다.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유럽연합]]에 가입하기 위해 보조를 맞추고 있으며 양국에서 러시아, 친러 세력과의 전쟁이 벌어질 때마다 우크라이나인과 조지아인들이 의용군을 만들어 상대국으로 가서 러시아와 맞서고 있다. * [[이탈리아]] - [[폴란드]]: 국가(國歌) 가사에 서로를 언급할 정도. 이탈리아는 라틴계가 주류이고 폴란드는 슬라브계가 주류이지만 같은 가톨릭 국가이다. 게다가 역사적으로는 [[오스트리아]]를 공공의 적으로 두고 있기도 하다. * [[키프로스]] - [[이스라엘]]: [[키프로스 전쟁]]과 [[팔레스타인]] 분쟁 같이 동병상련이 있는 나라들이어서 그런지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키프로스에도 유대인들이 거주하기도 하며, 이스라엘은 키프로스 남부를 더 지지하는 상황. 서로를 형제의 나라로 생각한다. * [[키프로스]] - [[독일]], [[폴란드]]: 독일과는 EU 회원국에 분단 경험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긴밀하고 폴란드는 튀르키예 견제를 위해서 협력하는 사이다. 거기에 니코시아 항공편이 이 두 국가 노선의 밥줄인 건 덤. * '''[[폴란드-헝가리 관계|폴란드 - 헝가리]]''': 속담까지 있을 정도(폴란드: "Polak, Węgier — dwa bratanki(폴란드인과 헝가리인 - 두 사촌)", 헝가리: "Lengyel, magyar — két jó barát(헝가리인, 폴란드인 - 두 좋은 친구)"). 중세 때부터 두 나라의 관계는 밀접했는데, 아예 같은 왕을 모신 적도 두 번 있다.[* 1370년부터 1382년까지 폴란드를 통치한 루드비크 1세는 헝가리 왕 로요슈 1세로서 1342년부터 1382년까지 재위했으며, 1440년부터 1444년까지 재위한 헝가리 왕 울라슬로 1세와 1434년부터 1444년까지 재위한 폴란드 왕 브와디스와프 3세는 동일인물이다. 이 밖에도 헝가리 왕위에서 쫓겨난 뒤 폴란드의 왕관을 썼던 사람도 있고, 헝가리의 왕위가 단절되자 몇대 전 왕의 먼 친척(...)이라는 이유로 폴란드의 왕자를 왕으로 초빙(?)했던 적도 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시절의 헝가리 측의 억압이나 20세기 초반에 연합국이었던 폴란드와 [[추축국]] 준메이저였던 헝가리가 정치적으로 잠깐 치고받은 걸 제외하면 충돌도 거의 없는 편이었다.[* 물론 1차 세계대전 및 2차 세계대전 때는 각각 대립하기도 했지만 세계대전 시기를 제외한다면 딱히 이렇다할 분쟁이 없었다. 심지어 이들은 2차 세계대전 때도 서로 싸우지는 않았고, 오히려 헝가리가 폴란드 난민들, 망명군인, 정치인들을 받아들이거나 도와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또한 [[바르샤바 봉기]] 때에는 독일군의 원군 요청을 씹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본다면 1956년 이후 쯤으로 보인다. 1956년 폴란드와 헝가리에서는 반소항쟁이라는 공통적인 사건이 일어났으며, 특히 1956년 10월 헝가리 의거 당시 폴란드는 헝가리에게 의료품들을 전달해주기도 했다. 동유럽 혁명 이후 2007년 3월 12일, 헝가리 의회는 3월 23일을 헝가리-폴란드의 "우정의 날"을 선포하였고 폴란드도 이에 환호하였다. 2007년 양국 의회는 3월 23일을 "헝가리-폴란드 우호일"로 지정했을 정도. 게다가 이 두나라 모두 EU를 반감을 표하며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정당이 집권중인데, 서로 퇴출 투표에서 퇴출 반대표를 던진다. 그렇지만 헝가리의 친중 정책에 폴란드가 생각외로 반감이 거센 편이다.[* 폴란드가 대표적인 반러 국가인데, 중국이 미국견제를 하기 위해 러시아와 협력적인 관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반중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 [[프랑스-레바논 관계|프랑스 - 레바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다른 국가들과 달리, 레바논은 프랑스와 매우 우호적이다. 레바논에는 [[마론파]] 기독교가 다수였고 프랑스는 이들을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보호했기 때문이다. 레바논에는 [[프랑스어]]도 자주 쓰이며 현재도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 * [[프랑스-이스라엘 관계|프랑스 - 이스라엘]]: 과거 나폴레옹이 프랑스 본토의 유대인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었으며, 오늘날 이스라엘의 핵개발에 프랑스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 [[이탈리아]] - [[노르웨이]], [[덴마크]]: 제2차 세계대전 시절 독일과 함께 추축국의 일원이긴 했지만 제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에게 점령당한 이력이 있던 노르웨이와 덴마크에서는 독일에 대한 감정이 안 좋은데 비해 독일과 달리 자국을 침공, 점령한 적이 없던 이탈리아와는 그럭저럭 사이가 우호적이다. * [[튀르키예-파키스탄 관계|튀르키예-파키스탄]], [[튀르키예-카타르 관계|카타르]]: 과거 오스만 제국의 무스타파 케말이 [[튀르키예 독립전쟁|오스만 국토회복]]을 위한 독립전쟁을 지휘할 당시 인도의 무슬림 연합단체들은 오스만의 독립을 위해 온 국민이 목걸이, 반지와 같은 귀중품들을 오스만에게 건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오늘날 튀르키예는 핵개발을 위해 파키스탄과 협력하고 있다. 카타르인 경우 튀르키예와 지지하는 세력이 같고[* 아사드 정권 축출을 위한 반군저지, 튀르키예의 쿠르드 탄압에 찬성하며 카타르 정부에서 쿠르드 관련조직을 테러조직 지정,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단과 리비아 국가통합정부를 지지함] 카타르 단교사태에서 튀르키예가 카타르를 외교 부분에서 도움을 주는 등, 상당히 우호적으로 발전한다. * [[아일랜드]] - [[몰타]] : 역사적으로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아온 점과 가톨릭 국가라는 점 때문에 서로 사이가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